'급식을 부탁해 2.0' 관련 소식 둘!
김포장애인야학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에 대한 정책기발과 자립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을 가지고 장애인과 '함께(with)' 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비전인 '함께'라는 단어가 정말 눈에 띄는데요, 우리 모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절대 혼자서 살아 갈 수 없습니다. 장애인은 오랜 기간 비장애인중심의 사회에서 배제되어왔습니다.
이제는 장애인이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이웃인 것을 사회와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제도들이 필요하고 지원이 필요한데 그런 지원을 하는 곳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관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듯이 매번 설렙니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아 참! 후원행사가 얼마 전 무사히 끝났는데 아직 후원행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조만간 후원행사 관련 내용의 글도 올릴 예정입니다! 후원행사는 끝났지만 무상급식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