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김포장애인야학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은 서울에서 열린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제도화!'를 위한 전동행진에 참여하였습니다.
노동자들은 서울조달청 앞에서 진행된 하반기 투쟁 선포식을 시작으로, 잠수교까지 이어진 전동행진에 함께하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함께냈습니다.
이어 잠수교에서 열린 본대회에서는 장애등급제의 실질적인 폐지와 권리중심공공일자리의 제도화를 요구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하며 연대의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본대회에서는 전권협 5주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김포장애인야학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의 작품과 발언문, 노동 현장을 기록한 영상이 입선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투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엄소현 노동자가 대표로 수상하였으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 온 노동자들을 대표해 감사와 소감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수상은 노동자들이 직접 기록하고 표현한 삶과 노동, 그리고 권리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의미를 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져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동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함께 만들어 온 권리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포장애인야학은 앞으로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내고 노동과 권리를 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권리옹호 활동 및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