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경기도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했다. 천막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확대 등 요구사항이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 이재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경기도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했다. 천막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확대 등 요구사항이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 이재민
경기도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요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활동가들. 사진 이재민
경기도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요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활동가들. 사진 이재민

16일 오전 10시 20분경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경기도청 경내에 위치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서 발표된 장애인 정책과 공약은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명확한 비전과 의지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추미애 도지사 당선인이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2.5명 보장,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확대 및 장애인평생교육 조례 개정,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노동자 안정성 보장, 경기도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